A/S 가능 브랜드 안정기

제조 업체마다 안정기 사양이 달라서 호환이 되지 않아 램프는 10~20년 수명인데도 불구하고 안정기 불량 때문에 철거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무전극램프는 이미 10여 년간 국내 5개 정도의 업체에서 7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20만개 이상 정도는 교체 시기가 임박해오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당시 구매했던 제품에 대한 안정기 정보를 잘 알지 못하고 또 안다 하더라도 해당 업체의 안정기 품질에 불만을 가졌거나 과다한 비용청구로 불편을 겪기도 한다.

         

무전극램프 전문 제조업체인 구쎈일렉트릭이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 사항들을 귀담아 듣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10여 년 이상

국내외 업체에 안정기 기술이전 및 위탁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비록 타사에서 제조한 무전극램프라 하더라도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하던 램프는 그대로 두고 안정기를 호환이 될 수 있도록 호환형 안정기를 개발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1년여 동안 이를 시행해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러한 소식들을 전해 듣고 기존 타사 무전극램프를 사용하던

고객들로부터 호환형 안정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구쎈의 호환형 안정기로 교체한 후에는 안정기 교체 비용이 많이 줄었고, 불량률도 현격히 감소하여 많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구쎈일렉트릭 대표는 “무전극램프 전문 제조 업체로써, 비록 실익은 별로 없지만 그 동안 무전극램프를 믿고 사용해주었던

고객에 대한 고마움과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 해드리기 위하여 타사 제품이라 하더라도 성심껏 호환형 안정기를 공급해 드림으로써 제조 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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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신문